원주역사박물관, 문화가 있는 날...전통 문화 체험

2019-06-10  09:48:48     이종인 기자

[KNS뉴스통신=이종인 기자] 원주시 역사박물관이 6월 ‘문화가 있는 날’ 행사로 오는 26일(수) 오후 5시부터 8시까지 ‘전통문화 체험’을 운영한다.

‘문화가 있는 날’은 매월 마지막 수요일에 박물관, 미술관 등 문화시설을 무료로 개방해 생활 속 문화 참여 확산을 목적으로 운영하는 프로그램이다.

이번달에는 김기순(매듭규방공예) 선생의 수강생들과 설창순(천연비누) 선생의 재능기부로 ‘햇볕 가리개 만들기’와 ‘천연비누 만들기’ 체험이 진행된다.

17일(월)부터 참가비는 무료이며, 원주시 역사박물관에 직접 방문하거나 전화로 강좌별 15명을 선착순으로 모집한다.